[기초 상식 #1]서브프라임 모기지 (subprime mortgage)사태란 무엇인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라는 말은

신문이나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필자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읽으며

이 뜻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직접 찾아본 내용을 이곳에 정리한다.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이 단어. 대체 어떤 의미일까?

 

 

 

서브프라임

서브 프라임(subprime)이란 신용 등급이 낮은 사람들을 뜻하는 의미이다. 

신용등급은 프라임/알트/서브프라임으로 나뉘고

그중에 서브프라임이 가장 낮은 신용 등급을 뜻한다.

 

 

 

 

 

모기지

그리고 모기지(mortgage)란 일반적으로 담보 대출을 의미하는데, 은행에서는 모기지를

주택을 담보로 하는 대출로 한정해서 사용한다.

 

 

 

 

 

 

따라서 서브 프라임 모기지란

신용 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집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것을 말한다.

 

아직은 잘 와닿지 않을 수 있다. 상황을 통해 이해를 도와 보자.

 

 

 

2007년 미국에는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왜일까?

 

 

미국은 경제 활성화를 명목으로 초저금리 정책을 내세운다.

그로인해 은행에서는 금리를 낮추고 계속해서 화폐를 발행한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끼면서 집값이 폭등하게 되었고

은행은 신용이 낮은 사람에게도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준다.

 

하지만 이는 곧이어 경제 위기로 이어졌고

초저금리 정책이 중단되자 한 없이 오른 부동산 거품이 빠지게 된다.

 

 

 

그러자 주택 담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헐값이 된 집을 판다고 하더라도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것이 2008년 발생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이다.   

 

 

 

 

 

 

 

 

 

출처 : blog.naver.com/dbsrldud0206/222033011406

blog.naver.com/kschung/222192655008

blog.naver.com/zeplenet/221987348257